모든 종교의 도맥이 끊어진다.
관리자
2015-03-29 12:23:27 │ 조회 1687

남사고 예언-낡은 관념의 포로가 되지 말라

 

모든 종교의 도맥이 끊어진다.

 

 


 

 

격암은 모든 종교가 도맥이 단절되어 인간 구원의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리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훤히 내다보고 있었다.  

 

 

하늘이 전해 준 도덕이 잊혀지고 없어지는 세상에 동서의 도와 교가 신선 세상에서 만나리라. 말세를 당하여 유교ㆍ불교ㆍ선도에 어지러이 물들으니, 진정한 도는 찾을 길이 없고 문장은 쓸모없는 세상이라.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을 읽는 선비라 칭하는 자는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쓸모없는 인간이라. 아미타불을 염불하는 도승님네들, 말세를 당하여 어지럽게 물들어 진도(眞道)를 잃었으니 염불은 많이 외우나 다 소용 없는 때로다. 미륵불이 출세하나 어떤 인간이 깨닫는가! … 스스로 선도라 칭하여 주문을 외는 자는 때가 이르렀으나 이를 알지 못하니 한탄스럽기 그지없도다. 서학이 세운 도를 찬미하는 사람들과 조선 땅 안의 동학을 고수하는 도인들도 옛 것에 물들어 도를 잃으니 쓸모없는 인간이로다. (『格庵遺錄』「精學歌」)

 

 

그가 여기서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는 말세에 대한 소식은 무엇이겠는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들은 근본문제에 대한 가르침을 외면한 채, 지엽적인 문제만을 가지고 이단의 시비와 논쟁의 늪 속을 헤어나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머지않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신세계가 열리는데, 세상 사람들은 묵은 관념에 사로잡혀 코앞에 닥친 큰 일을 전혀 모르고 있으니, 기존종교의 가르침이 과연 쓸데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시는 미륵부처님의 출세소식을 전하면서, 소위 도를 꽤나 닦았다는 자들도 이 역사의 비의(秘意)를 전혀 모르고 있다고 탄식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시대는 도를 제대로 닦기는 고사하고, 하늘이 열어준 도와 덕을 망각하고 파괴해 가는 비극의 시대라고 하면서 시대의 무지를 꾸짖고 있다.

 

 

그는 이미 400여 년 전에, 이 조선땅에 기독교가 전래될 것과 마지막 시대에 난무하는 4대 종교의 대세를 꿰뚫어 보면서, 기존 종교인의 편협성과 독선적 신앙 태도를 혹독하게 비판하고 있다.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이며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공포의 대왕을, 동시대의 인물로 동양의 노스트라다무스라 할 수 있는 남사고 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해주고 있다.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 도를 닦는 것[修道]이 그것이라.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소두무족이 그것이라. 나를 해치는 자는 누구인가. 짐승과 비슷하나 짐승이 아닌 것이 그것이니 혼란한 세상에서 나를 노예 만드는 자라. 늦게 짐승의 무리에서 빠져나온 자는 위험에 액이 더 가해지고, 만물의 영장으로서 윤리를 잃고 짐승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죽는도다.(『格庵遺錄』「末運論」)

 

천지의 정수를 돌돌 말고 태어난 거룩한 인간으로서 윤리도덕을 저버리고 짐승의 길을 가는 것은, 장차 이 세상을 통째로 쓰러뜨릴 거센 화액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일을 자초하는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새 시대의 새 진리를 잘 닦으며 수도하는 길뿐이요, 인류를 모두 죽이는 것은 '소두무족', 즉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것'이라 하였다. 노스트라다무스가 '공포의 대왕'으로 말했던 이 소두무족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는 후세인들이 알기 쉽도록, 소두무족의 정체를 여러 가지 표현으로 일러주며 훈계까지 곁들이고 있다.

 

날아다니는 불은 도인을 찾아와서는 들어오지 못한다네.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별과 우박이 떨어지니 만 개의 산과 만 개의 바위로 갑옷을 만들어 몸을 보호하는구나. 사람과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이 내려오니 하늘 불을 아는 자는 살게 되리라. 음귀가 발동하는 것을 좇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며, 구원의 도를 닦지 못하여 귀신이 혼을 빼가는 병을 알지 못하는 자는 망하게 되는구나. (『格庵遺錄』「末運論」)

 

이 구절을 잘 살펴보면 그가 공포의 대왕을 '날아다니는 불'로, 또는 그것은 하늘에서 오는 것이라 하여 '하늘 불'이라 표현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사람과 비슷하나 분명히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이라고 하였다. 즉, 남사고의 예언을 통해서도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공포의 대왕은 천상 영계의 신으로서, 인간의 혼을 빼가는 알 수 없는 괴병으로 인류의 생사를 심판하는 장본인인 괴질의 주재자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리고 어두운 안개가 하늘을 덮는구나. 예전에 찾아 볼 수 없는 대천재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리며 불이 날아다니다가 땅에 떨어진다. 삼재팔란이 함께 일어나는 이 때에 세상사람들아, 그대들은 때를 알고 있는가. 삼 년 동안 흉년이 들고 이 년 동안 질병이 도는데 돌림병이 세계의 만국에 퍼지는 때에 토사와 천식의 질병, 흑사병, 피를 말리는 이름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도 저녁에는 죽어 있으니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 (『格庵遺錄』「歌辭總論」)

 

이러한 괴병의 창궐은 인류 역사상 유래가 없었던 초유의 대환난으로서, 천지의 대이변을 동반하면서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하늘과 땅의 크나큰 변화는 앞서 살펴본 노스트라다무스의 이야기와 그 내용이 동일하다. 격암은 천지기운의 변화운동으로 지상에서는 괴이한 기운이 돌아, 3년간의 흉년과 2년간의 괴질이 전세계의 모든 나라에 엄습할 것을 예고하면서, 이 괴병은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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