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진실과 공통점_01
2010-08-19 23:42:58 │ 조회 14156

예언의 진실과 신비를 찾아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류...  

과학기술이 극치로 발달하고 우주까지도 넘보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들의 지식으로는 미래의 일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불가능한 도전을 꾸준히 해 왔다. 이런 욕구의 발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신의 선물이었을까? 아이러니하게도 미래에 일어날 일을 기록한 존재들이 있다. 세상 사람들은 이들을 예언자라고 부른다. 

 

예언이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종말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 과거 종말론에 의해 세상이 떠들썩한 적이 있어 그 신빙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우리들에게는 신비롭고 알고 싶은 영역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예언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개개인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래서 사주나 점을 보면서 조금의 위안을 가지지만 전 지구적 차원의 거대한 변혁이라면 개개인의 소운은 지구적 대운에 묻히고 만다. 마치 6.25 전쟁으로 사라진 300만명의 목숨이나,  2004년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지진으로 23만 명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그런 일처럼 말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지구적 변혁에 대해 궁금해 한다.  내 삶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 천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래에 일어날 일을 기록한 예언들은 참으로 다양하고 방대한 내용으로 우리들과 기나긴 시간을 함께해 왔다. 오랜 역사 만큼이나 수많은 예언자들이 존재했으며 그중에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존재도 있는 반면에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이름도 비일비재하다. 

 

 

수많은 예언자들이 남긴 기록의 특징은 난해함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예언 해석자들은 오랜 시간 미래의 기록을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과학적 사고와 현대적 지식에 갇혀 편협한 사고로 예언을 바라보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수천년 전부터 근대에까지 존재해 왔던 예언자들의 지식 수준과 사상, 그리고 당시의 시대 상황에 대한 다양한 고찰이 부족했던 것이다. 그로 인해 엉뚱한 해석이 난무하게 되었고 예언의 신빙성이 떨어지며 사람들에게 조금씩 버림받고 터부시 되어 왔다.

 

그렇다고 하여 예언이 모두 거짓일까?

 

전 세계에 퍼져있는 방대한 내용의 예언들을 살펴보면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필체로 미래를 그리고 있는 듯 보인다. 그러나 자신들이 살았던 지역의 특성과 종교적 색채, 그리고 그 지역에서 수천 년 전부터 전승되어 내려오는 선조들의 전통과 문화라는 옷을 벗겨 보면 모든 예언은 3가지의 공통된 내용을 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종교들의 경전 속에서도 동일한 내용이 거론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충격에 빠지게 한다.

 

그 첫째가 지구적 대변혁이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한다.~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 (지구변화보고서, 1994년 7월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극심한 기상이변이 발생한다. 사람, 동물, 새, 나무 등 수많은 생명체들이 갑자기 얼어 죽기도 할 것이며, 반대로 어떤 곳은 대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기도 할 것이다. 뉴욕시는 물 밑으로 사라져버릴 것이다. 미국의 동부와 서부, 영국, 남아시아 그리고 유럽의 전역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융기로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 솟아오르게 된다. 그리고 하와이는 바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위싱턴 DC는 황폐화되지만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는다.

 

“세계는 전 우주적인 대재난이 일어나기 전에 대홍수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물에 덮이지 않는 땅이 거의 없게 될 것이다. 대홍수는 상당한 기간 지속될 것이며 특정한 인종과 특정한 지방을 제외한 모든 것이 소멸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아들 세자르에게 보낸 편지)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럽의 북부는 눈깜짝할 사이에 변화될 것입니다. 북극과 남극지역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열대지역에서는 화산폭발이 있을 것입니다. 현재 뉴욕주의 해안지대, 혹은 뉴욕시 자체도 대부분 소멸될 것입니다.(에드가 케이시)

 

미대륙은 동,서로 갈라져 두동강날 것입니다.... 지구는 거의 완전한 파괴를 겪게 되며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전 우주는 지금의 질서에서 혼돈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폴 솔로몬)


해,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 전염병이 많아지고, 허공으로부터는 나쁜 음성이 크게 들리며,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이 나타나고, 혜성과 요성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 (월장경)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요한계시록 16:17~20]
내가 진실로 너회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3]


서로 마찰하는 지각판이 일으키는 지진과 그 결과 빚어지는 화산폭발과 해일이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파멸적 타격을 입힌다. 또한 해일이 인도 남부와 방글라데시의 대부분을 뒤덮는다. 일찍이 '곤드나와 대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인도양 해저부근에서는 침몰해 있던 육지가 부상한다. 커다란 해진(海震)과 지진이 일어나는데 이로 인해 하와이와 뉴질랜드에 대격변이 일어나고 일본이 침몰된다.(죽음의 날)


두번째는 대환란을 극복하면 좋은 세상이 열린다는 것이다. 

지금 한 국가 단위로 모든 사람들이 소속된 대의 정부가 있는 것처럼, 앞으로는 세계 각 나라에서 스스로 뽑은 대표자들로 구성된 하나의 세계 기구가 탄생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는 통일된 하나의 정부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새로 도입된 통화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될 것이다. 그 때에는 지구 전체의 구석구석을 우주선으로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교통, 통신체계가 확립될 것이다. 그리고 자기 에너지와 태양 에너지가 화석연료를 대체할 것이다.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온 지상낙원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 과학기술의 진보라는 외면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성찰을 하기 때문에, 미래는 인간의 영혼이 고도로 진보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맑고 깨끗하고 오존층 파괴도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사람은 냉난방과 채광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일종의 생명막으로 덮힌 원형의 둥근 돔(dome, 반구형) 모양의 집에서 살아간다. 자동차는 사라지게 되고, 대신 바퀴 없이 소음을 내지 않고 땅에서 움직이는 담배 모양의(cigar-shaped) 기다란 새로운 형태의 대중 교통수단이 나타난다.『스칼리온』

그 때에는 이 세상의 백성이 골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한 그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미륵하생경』

사람마다 모두 도를 통하여 빼어난 경지에 다다르니, 이 세상은 맑고 투명한 유리세계로 되는구나. 태양은 쉼없이 광명 기운을 뿜어내고 달도 이지러지지 않으니, 주야를 불문하고 항시 일월의 광명이 가득하도다. 사람들은 근심 걱정이 전혀없고 불로불사의 영춘(永春)에서 살아가는도다. (남사고)


그리고 마지막은 이 환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련된 내용이다.

 

몇 개의 예언을 살펴봤지만 대단히 거대한 변혁이 아니고서는 이들의 예언이 성립될 수 없을 것이다. 과연 이들의 예언이 실제 이뤄질까? 그리고 이런 변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는 이 글을 통해서 수많은 예언뿐만 아니라 수 천년전부터 인류를 제도해왔던 각 종교의 경전, 선지자들의 전언과 역사적 근거 그리고 현대 과학에서 밝혀낸 수많은 자료와, 천문학 등 여러 가지 데이터를 살펴보며 다가올 일의 실체를 파헤쳐 볼 것이다.

 

예언의 잘못된 해석이 시대적 분위기를 타고 전세계에 종말론을 일으켰던 사건이 있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1999년과 2012년 지구 종말설이다.


종말론, 과거와 현재


우선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10여년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1999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밀레니엄 버그로 인해 핵미사일이 발사되고 금융대란이 올 거라는 조금은 억지스러운 내용들은 배제하기로 한다. 그 당시 멸망설을 주도했던 예언가는 노스트라다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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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Duciel viendra un grand Roi d'effrayeur:

Ressusciter le grand Roi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heur.(10:72)

 

몇 줄 되지도 않는 문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 때 두려움에 떨었던 것이다. 지금 우리들은 이 일이 해프닝으로 끝났다는 것을 알지만 조금만 고민해보면 우스운 일이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모든 예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적이 없다는 것이다. 하물며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마지막 그날을 1999년 7월이라고 명백히 밝혀놨을까? 당연히 아닐 것이다. 예언해석자들의 섣부른 실수가 지구촌을 시끄럽게 했던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살아온 삶과 지식수준을 알게 된다면 참으로 위대한 인물임을 공감한다. 그는 12세에 라틴어, 히브리어, 그리스어 공부를 끝냈으며, 고전문학, 수학, 의학, 점성술, 연금술, 동양철학 등의 전문분야를 습득하게 된다. 성장하여 아비뇽에서는 철학·법학을, 몽벨리에 대학에서는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로서의 삶을 살았으며, 교수로 3년간 재직했었다. 당대에 보기 드문 천재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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