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바
힌두교의 복작성을 대표할 수 있는 신이 바로 쉬바. 파괴와 재창조를 동시에 보여줄 뿐아니라 고행자의 모습부터 정력의상징까지 이른다. 쉬바는 파란색 피부와 타래머리, 그 위에 얹어진 초승달 장식과 코브라가 둘러진 목, 삼지창 등으로 특징 지어진다. 이마에 달려 있는 제3의 눈. 쉬바가 이 눈을 뜨는 날 세상은 종말을 맞이한다고도 한다. 힌두교에서는 세상을 나누는 단위로 유가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는 힌두교적 우주론에 그 바탕을 두고 잇는 세계기인데, 유가는 쉽게 4가지루 나뉠 수 있다.
1. 크리타 유가..
이시기는 4000신년간 계속 되며, 정의의 시대로 사람들(우주의 모든 생물들)의 세상은 평화 그자체 이다.
2. 트레카 유가
3000신년 계속되며 정의가 약해지고 의무가 생기는 시기라고 한다.
3. 드와파라유가
2000신년동안 계속되며 이시기엔 정의과 확실히 쇠퇴해지고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들이 아주많이 나타나는 시기.
4. 칼리유가
1000신년간 계속된다.
반목, 전쟁, 불화, 쟁의, 질병 등등... 사람들의 생이 불행해지고 사랑과 섹스가 분리되며 진실(음모론, 프리메이슨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을 아는자가 거의 없다.
1신년(신들의 년)은 인간의 360년에 해당된다고 하며, 전 유가는 432만년이라고 전해진다.(지구에 기초를 둔것이 아님..)
일설에 의하면, 칼리유가는 기원전 3102년부터 시작되어 앞으로 427세기동안 계속된다고 하지만, 지구가 언제 끝나도 이상할것이 없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