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카발라(유대교의 신비주의)에 의해 계산한 최후의 시간
카발라에 이르길, 20세기에는 결국 트럼펫이 20번 진동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심판의 날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다. 21이라는 수는 21세기에 대해 카발라가 말한 것이다. 세계에 대한 세속적이고 영적인 지도력의 향상. 덜 떨어진 사람들의 진보, 평화의 힘... 태양으로 표현되는 빛나는 자.
- 인도 점성가 베잔다루왈라
20세기의 종결을 곧 심판의 날의 시작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21세기의 밀레니엄은 인간의 영적인 완성(호모 엑셀런스), 평화로운 시대의 개막, 태양으로 표현되는 빛나는 자 (구원자의 강림) 이 다 이뤄지게 됩니다 (자세한 것은 6.새로 열리는 경이로운 황금시대). 이러한 구도의 대전환은 곧 대정화(대재앙)을 동반하면서 이뤄지기 때문에 파멸이 될수도, 위대한 시간의 시작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인디언의 달력으로 기록된 세계의 파멸

가장 정확한 계산으로 유명한 고대 멕시코의 마야 인디언의 시간 계산법에 의하면, 적어도 우리의 시간은 2012년에 끝난다. 중미 고대의 아스테카 족의 순환력에서도, 북미 호피족의 순환력에서도 현재의 기간-불의 태양-이 끝날 때에 세계도 파멸하리라 전하고 있다.
첫번째 예언에서, 적어도라는 표현은, 그전일수도 있다는 뜻도 됩니다. 하지만 이 대정화의 시기에 대재앙은 순서를 가지고 터지기 때문에 언제 시작한다라고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두번째 예언 역시 미대륙의 인디언의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현재를 불의 태양이라고 지칭합니다. (지금 시대의 문명자체도 뜨겁게 타오르고 분열하며, 불을 장악한 나라가 세상을 장악하는 우주의 여름시대입니다) 이 불의 시대가 지나가는 때에.. 곧.. 대정화의 시기가 닥치고 문명이 멸망하게 된다는 예언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파멸 시간 계산
고대 그리스의 우주관은 지구는 불과 홍수에 의하여 주기적으로 파괴를 받는다는 플라톤이나 기타 철학자가 주장하는 이론의 영향력안에 있다.
헤라클레이데스도 선인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침몰설의 영향을 입어 세계가 최후의 괴멸적인 파멸을 입었을때로부터 헤아려 대략 10800년이 지나면 또다시 파멸이 찾아든다고 계산한 것이다.
가령 아틀란티스가 가라앉는다고 쓴 연대(당시 9천년전)로부터 계산하자면 다음번의 대파멸의 시기는 제 2천년기의 끝무렵에 매우 가깝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