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힌두교 달력 예측
다양한 힌두교 학자들과 점성술사들은 칼리유가가 2012년에 끝나고 황금시대와 함께 크리타유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변화에 따른 대혼란이 나타나지만 그 후는 깨달음으로 한단계 나아갈 것이라고도 전한다.
힌두 점성술과 현대의 전문가 Dattatreya Siva 바바는 첸나이에서 2012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힌 내용이다
"세상은 지금 더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그는 말합니다. 하나로 나아가는 숫자 2012에 대해 그는 그 해 12월부터 비롯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황금 시대로, 크리타 유가의 시작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록 부드럽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는 자연 재해, 재정 문제, 전쟁과 지구 온난화도 포함됩니다. 이것은 또한 마야인들의 달력의 종료와 같은 때입니다.
하지만 태양과 지구, 우주의 행성들이 변화하는 것처럼 우리의 생명작용도 포함시키는 오래된 사고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두뇌 패턴의 변화의 원인에 연결되어 태양으로부터 광자 배출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
힌두교에서는 우주는 크리타유가에서 시작되고 칼리유가에서 끝난다. 거기에 창조와 파괴의 사이클이 총 4개의 Yugas로 반복되고 있다.
* Krita Yuga 1,728,000 지속
* Treta Yuga 1,296,000 지속
* Dwapara Yuga 864,000 지속
* Kali Yuga 432,000 지속
<힌두교의 시간 관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세계가 성립되어 존속하고 파괴되어 공무(空無)가 되는 하나의 주기를 마하유가라고 한다. 이 마하유가는 창조의 시대인 크리타(Krita), 트레타(Treta), 드와파라(Dwapara)와 파멸의 시기인 칼리(Kali) 유가로 구분되며 각 유가의 길이는 점점 짧아져 크리타는 4800 신년(神年), 트레타는 3600신년, 드와파라는 2400신년 그리고 마지막 칼리는 1200신년이다.
신들의 일년은 인간세계에서는 360년이므로 12000신년(神年)인 마하유가는 인간 세계에게는 432만년에 해당한다. 이런 주기를 2000번 지나면 브라흐마 신의 하루(kalpa, 劫波)이기 때문에 브라흐마신의 하루는 인간세계에서는 86억 4천만년이다.>
일반적으로 칼리유가는 기원전 3102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푸라나(힌두교의 경전 중 하나)에서 신 크리슈나가 그로부터 5000년 후에 칼리유가가 끝나고 황금시대가 시작될것이라 예언했다고 한다(그러나 전통적인 경전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칼리유가가 마지막 432,000년 동안 지속될거라고 한다.).
푸라나는 칼리유가가 5000년 이후에 끝나고 황금시대가 2012년에 시작될 것으로 예측한다.
창조는 다시 한번의 총 파괴 후에 시작된다. 지금 혼란스러운 칼리유가 시대가 극으로 치닫고 있고 이것은 2012년에 모두 마침내 끝을 내게 되지만 그것은 진정으로 지구의 종말을 고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마하유가, 즉 크리타유가의 시작을 의미하며 그들은 그 새로운 크리타유가를 황금시대라고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