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승려 2012년 미래 예측
초상적인 힘이 지구를 구한다.
한 티베트 승려가 현재 지구는 자멸 과정에 있지만 결국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수천 년 전부터 티베트 사원에서는 미래를 예견하는 명상수련법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 능력을 개발한 한 승려가 미래를 예측했는데 “지금부터 2012년까지 세계 초강대국은 지역 분쟁에 계속 휘말려 테러리즘과의 전쟁이 지구상의 주요한 문제가 된다. 2010년을 전후에서 세계 정치는 큰 변화가 일어나 강대국들은 서로를 위협하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다. 많은 정치 문제와 교섭은 전혀 진전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2012년에 세계를 멸망으로 가게 하는 핵전쟁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때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 초자연적인 신의 힘이 지구를 보호하여 이 세상을 멸망 직전에서 구한다”고 말했다.
즉 2012년에 지구는 분쟁을 거쳐 붕괴직전까지 가는데 어떤 초상적인 힘이 나타나 이 세상을 자멸에서 구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 지구는 지구 외적인 어떤 힘에 의해 지켜지고 있으며 지금도 지구는 여러 가지 위험 중에서 구조되고 있지만, 단지 그 일을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라고 그는 말했다.
2012년 이후에 인류는 정신영역이 과학기술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승화된 정신, 신체와 정신의 관계, 윤회와 같은 문제를 ‘인간’과 ‘신’의 관계에서 생각하기 시작한다고 그는 말했다.
2004년 12월 26일자 ‘인도일보(India Daily)’